8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하와이!

약간 지친 상태에서 숙소 들어왔는데 뷰가 너무 예뻐서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번화가에서 살짝 외곽(?)이여서 일정 소화하고 쉬면서 힐링하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택시쿠폰도 있어서 번화가로 이동하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로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덕분에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신혼여행의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호텔 직원 분들이 엄청 친절하고 배려심도 넘쳐요

허니문이라는 이야기에 귀여운 글씨로 카드 슬리브에 해피 허니문이라고 적어주셔서 작은 부분이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엉뚱한 곳 갔다가 다시 로비로 내려갔는데..ㅠㅠ 직접 오셔서 가는 방향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전박적으로 룸 컨디션이 매우 쾌적하고 특히 창밖으로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뷰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허니문 축하 선물로 스파클링 와인도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그리고 토니 리 가드님은 몇 년 전에 하와이로 신혼여행 다녀온 지인에게 추천 받아서 연락드렸는데 왜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덕분에 관광객들만 가는 곳이 아닌 현지 로컬 맛집들을 실패 없이 잘 찾아다녔고 기념품이나 쇼핑 리스트까지 알려주셔서 효율적으로 쇼핑할 수 있었어요!!

하와이로 신혼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프린스 와이키키 + 토니리 가이드님 조합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