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로 바쁘지만 팜투어만 믿고 준비한 여행.

첫 하와이라 걱정이 되기도했지만

하와이 도착하자마자 만난 가이드

알렉스 팀장님을 보고 걱정은 바이~

싱글방글 에너지 넘치는 미소에

재치도 있으시고 하와이 역사와

여러 음식메뉴와 여행 장소 꿀팁도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세심한 배려와 케어에

 완전 감동..

다시 하와이를 방문한다면

알렉스팀장님 또 뵙고싶어요!

(10년 뒤 대형 크루즈~~ 잊지 않겠어요!ㅋㅋ)

우리 숙소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프린스와이키키 호텔인데

선택한 이유는 바로

요트장 및 오션뷰와 조용한 곳이라는 점!

아침 조식도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특히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어주시는 오믈렛 완전 쨩!

침대랑 베개가 폭신하고 좋아서 한번 잠들면 꿀잠..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첫날은 해피 허니문 하고 샴페인도 주셔서

맛난 음식 사와서 맛나게 먹었다.

좋은 숙소와 좋은 가이드님 만나 행복한 신행을 보내고 있다.

마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