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1월 6일에 밤 비행기로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출국하기 전부터 헤일리 가이드님께서 1대1 카톡으로 궁금한거 필요한것들에 대해 알려주셔서 걱정 없이 떠났습니다.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께서 목걸이를 하나씩 목에 걸어주시면서 '알로하~' 하고 맞이 해주셔서,

오는 동안 피곤했는데, 한순간에 피곤이 없어졌습니다.

1일차에는 가이드님께서 직접 운전해주시면, 건물 설명과 맛집들, 하와이여행의 팁을 알려주셨고,

앞으로 여행일정에 대해 상담을 해주시는데, 몸이 안 피곤하면서 재미있는 일정을 계획 할수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일차 저녁은 맛집으로 알려준 YARD HOUSE 에 가서 맥주와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2일차 일정은 동북부 투어를 저희는 추가로 일정을 잡았는데,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관광인 곳을 갔는데, 가이드님께서 배경이 멋진곳에서 직접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그리고 DOLE 파인애플 농장도 갔는데, 거기서 파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이거나 음료등 그런 맛이겠지 생각했는데, 뭔가 더 농축되고 이런게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 그런 맛이었습니다.

저희는 액티비티한걸 좋아해서 파라세일링, 서핑, 거북이스노쿨링 등등 했는데, 모두 다 재미있고 기억에 남지만,

그 중 서핑이 좀 더 여운이 남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와이 파도가 정말 좋습니다.

한국 파도와 다르게 잔잔하면서 수심이 깊지 않아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있게 할수있습니다.

 추천해주신 TEDDY'S 버거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가이드님께서 2명이면 버거 1개 단품이랑 셋트로 1개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맛있어 보여서 셋트로 2개ㅎㅎ 순삭! 했습니다.

6박 8일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맛있는것들도 먹으면서 인생에서 행복한 6박8일 이었습니다.

일정에 대한 만족, 음식 만족도 있지만 저희는 헤일리 가이드님께 정말 좋았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일정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일정을 마친 후 몸은 괜찮은지 안부와 중간중간 저희가 모르는 정보와 

사소한 질문에대해서 바로바로 연락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날부터 하와이를 떠나는 날까지 항상 웃어주시면서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더 헤일리 가이드님 6박8일동안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