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사실상 마지막날..

파도로 캔슬된 스노클링 대신 파라세일링을

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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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너무 상쾌하고

재미있었네요. 하늘에서 보이는 바다의 색이

너무 아름답고 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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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준비를 위해 신속항원검사도 잘 받고..

짐도 챙기고..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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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알찬 신행!

나중에 하와이에 돌아올때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헤일리 가이드님 덕분에 재미있게 놀다가요! 땡큐베리머치!)